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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세한 조지 HW 부시 미국 대통령, 태평양 전쟁 자원 입대해 일본 제국주의와 싸웠다
조지 HW 부시(94) 미국 41대 대통령(재임 89~93년)이 10월 30일(현지시간) 세상을 떠났다. 미국 언론은 부시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'미국 대통령이자 2차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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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美 중간선거,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기표소
미국의 중간선거 투표가 6일(현지시간) 미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. 투표시간은 50개 주별로 다르지만, 버몬트주가 오전 5시(이하 동부시간 기준)에 가장 먼저 투표소 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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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빅 초이’ 아니고 ‘핫 초이’입니다 … 홈런 펑펑 최지만
미국 진출 뒤 여러 팀을 떠돌았던 최지만(가운데)이 탬파베이 레이스 4번 타자로 우뚝 섰다. 지난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때린 최지만이 탬파베이 동료들로부터 축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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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총 든 미국인, 정치참여율 높아 총기 규제 입법 지연"...美 캔자스대 연구결과
성탄절을 열흘 여 앞둔 2012년 12월 14일 오전 9시40분. 미국 코네티컷 뉴타운에 있는 샌디 훅 초등학교에서 연달아 총성이 울렸다. 범인은 이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로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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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디오게임대회 중 '총격' 14명 사상…플로리다서…자살한 범인은 게이머
플로리다 주 잭슨빌 도심의 한 쇼핑몰에서 26일 총격 사건이 발생, 범인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. CNN과 워싱턴포스트,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총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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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 졌다고 게임하듯 총질 … 플로리다서 10여 명 사상
26일 미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‘매든 NFL 19’ 대회에 참가한 데이비드 카츠(왼쪽 사진)가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죽고 14명이 다쳤다. [AFP=연합뉴스] 온라인 풋볼 비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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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디오 게임인양 총질한 게이머…플로리다서 2명 사망
온라인 풋볼 비디오 게임인 ‘매든 NFL 19’ 토너먼트 지역 예선이 한창인 26일 오후 2시(현지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. 대형쇼핑몰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1대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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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 지원에 쓸 돈, 교사 총기 지급에 쓰려는 교육부
연방 교육부가 학교 안전 강화를 명목으로 교사 총기 휴대 지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거세다. 23일 뉴욕타임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"벳시 드보스 교육부 장관이 연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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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22세 국내 최연소 박사 탄생 "학원 싫어 대학까지 독학"
국내 최연소 박사 타이틀을 차지한 UST 유효정 씨. 연구 외엔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하는 게 유일한 취미란다. 하루 2시간반을 운동한다고. '결혼은?'이라고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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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인 총격사건 조기 게양 요청 거부한 트럼프, ‘차별’ 논란에 번복
캐피털 가제트 앞에 이번 총격으로 희생된 기자 등 이 신문사 직원 5명을 애도하는 조화가 놓인 모습. [AF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총격 사건으로 숨진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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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단독 인터뷰] ‘프리스비(원반) 슬라이더 인생’ 김병현의 심경고백
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,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‘행운아’…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(無籍) 신세,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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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미 교내 총기사고 사망자, 이미 지난해 뛰어넘었다
미국의 교내 총기 난사 사건이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. 지난 18일(현지시간) 텍사스주 산타페 고교에서 10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은 총격사건이 발생한지 1주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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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빨간 펜’으로 도배된 트럼프 편지 “F 학점이야”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마디에 북미정상회담이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. 이런 가운데 트윗과 공개서한 등에 나타난 트럼프 대통령의 영어 실력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문법 오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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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총기난사 기적적 생존자 싼타페 고 야구선수, 동료들과 함께 추모
19일(현지시간) 미국 텍사스 데어파크에서 열린 산타페 고교와 킹우드 파크 고교의 야구 시합에 참가한 텍사스 총기 사고 생존자 롬 슈미트. 총을 맞은 뒷머리쪽에 붕대를 붙이고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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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부 “휴스턴 총격사건, 피해 확인된 한국민 피해 없어”
미 텍사스주 고교 총격 현장 [AP=연합뉴스] 외교부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시 산타페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, “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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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귀넷서 ‘묻지마 총격’
불특정 다수를 향해 무작위로 총격을 가하는 이른바 ‘묻지마 총격’ 사건이 지난 4일 애틀랜타 남서부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귀넷 카운티 뷰포드에서 비슷한 수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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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여성 호신용 총기, 반자동 소총 등…미국 텍사스 총기 전시회
미국총기협회(NRA) 주최로 총기전시회가 텍사스주 댈러스 카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센터에서 6일까지 열리고 있다. 속옷에 착용하는 여성 호신용 총기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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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질 대신 최전방 자원한 부자집 청년 부시, 전쟁만 나면 참전한 정치명문가
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@joongang.co.kr 고교 졸업 직후 미 해군에 입대해 항공모함의 뇌격기 조종사로 근무하던 1944년 무렵의 조지 HW 부시의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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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전역서 컬럼바인 총기참사 19주년 동맹휴업
“학생들이 학교 가는데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.”(후안 소토, 14세, 캘리포니아주 헌팅튼파크 고교생) “나는 그때 목숨을 잃을 뻔했다.”(브리아나 리, 17세, 시카고 대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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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플로리다주 명문고서 또 총격…1명 부상
지난 2월14일(현지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의 파크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 발생 당시의 사진. [CBSNews 캡처]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미국 플로리다 주의 또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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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언 미 하원의장 "아이들과 지내고 싶다" 48세 정계은퇴
10선으로 ‘공화당 의회 1인자’로 꼽히는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은 11일(현지시간) 워싱턴DC 의사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’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올해 중간선거에 출마하지 않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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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주말 아빠 되기 싫어서" 美공화당 1인자의 은퇴 선언
지난 2012년 미트 롬니의 러닝메이트(부통령) 지명 당시 아내, 자녀와 기쁨을 누리고 있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. [로이터=연합뉴스] ━ “가정에 충실하고 싶다”…‘美 공화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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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구 방망이로 총기 제압하라"…미국 한 교육구에서 내놓은 황당 대응
백악관 앞에서 열린 ‘총기규제 강화 요구’ 학생 시위. [AP=연합뉴스]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교육구가 관내 학교 교사에게 "총격에 대응하라"며 야구 방망이를 지급하기로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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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8 TED]'미투 운동', 세계 지식인의 잔치 달구다
미국 여배우 트레이스 엘리스 로스가 10일(현지시간) 캐나다 밴쿠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TED 콘퍼런스 첫 세션 첫 강연자로 나와 '미투운동'에 불을 붙였다